팔란티어 주가 전망 [ 팔란티어 종목 소개 1편 ]

1. 팔란티어 주가 전망 

이번에 소개할 기업은 굉장히 은밀하고 비밀스러운 베일에 가려진 그런 기업입니다

 

사실 신비로움이 뭔가 신비감이 있다면 그 기업에 대해서 궁금증이 유발이 되잖아요

 

많은 언론들도 궁금하기도 하고 했던 회사 인 팔란티어 인데요

 

팔란티어는 상장 전까지는 실적도 공개된 쪽도 제대로 없고 심지어는 고객의 누군지도 잘 몰랐습니다

 

이런 기업인지 10월에 상장했습니다

 

투자자들로부터 26조 달러를 투자가 면서 가장 가치가 높았던 스타트업 기업이 되었습니다

 

팔란티어는 대기업 이라든가 특히 정부, 기관을 상대로 방대한 데이터를 직접 처리하는 소프트웨어 판매 업체라고 알려져 있습니다

 

특히 가장 유명한 사건중 하나는 911 테러의 주동자인 오사마 빈 라덴은 잡는데 중요한 정보를 알려주었다는 회사가 바로 팔란티어입니다

 

그러니까 이제 미드 좋아하시는 분들은 아실텐데 백악관 지하 있는 벙커 같은 데서 대통령이 들어가면 위치 찾는 그런 것들이 있지 않습니까

 

그런 것들에서 실제로 사용하기 위한 소프트웨어를 만들고 있다고 알려지고 있습니다

 

그런데 이 팔란티어는 한번도 자기가 뭘 했다 라고 얘기한 적은 한번도 없는게 신기한 회사입니다

 

즉, 구체적인 내용은 밝히지 않고 있는겁니다

 

하지만 굉장히 좀 매력적인 그런 기업으로 다가오는데요

 

 

2. 팔란티어 창업자 ?

 

 

종목의 투자

할때 그 기업의 창업자와 핵심멤버가 굉장히 중요한 역할을 할때가 많습니다.

 

경영진이 누구인지 어떤 사람이고 성향이 어떤지를 파악하는것 역시 종목 선정의 중요한 지표가 될때가 많은데요.

 

테슬라 소개할 때 제가 자주 말씀드렸던 집단이 있습니다

 

페이팔 마피아라는 미국의 집단이 있습니다

 

페이팔을 통해서 돈을 많이 번 사람들을 뜻하는 집단 인데요

 

그 중에 한 명이 이제 일론 머스크 되겠는데요

 

또 그 중에 한 명이 피터틸 이라는 사람이고 억만장자 벤처캐피털 리스트라고 불립니다

 

이 피터틸이 알렉스 카프와 스티브 코헨과 같이 창업을 하였습니다

 

사실 보면 얼마 전까지만 하더라도 트럼프 대통령의 공화당이 당선 하면 좋은 그런 쪽으로 많이 분류 됐었는데요

 

즉, 트럼프 관련주로 떠오른적이 있었습니다

 

왜냐하면 이 피터틸이 실리콘 벨리의 벤처 캐피털 리스트 중에서 흔치 않은 트럼프 지지자 인데요

 

트럼프 대통령 후원금을 상당히 많이 지원 해준 것으로 알려지고 있습니다

 

트럼프 대통령과도 절친 같이 잘 지내는 사이로 알려져 있습니다

 

바이든이 대통령 당선되면 주가가 안좋아 질거라는 이야기도 많았느데 오히려 주가는 더 올라갔죠

 

또 한명 알아봐야할 사람이 현재 ceo를 하고 있는 알렉스 카프입니다

 

이 사람은 운동의 엄청 마니아 같은 사람입니다

 

트라이애슬론 이라든지 그런 거 격렬한 운동을 사랑하는 것을 알려져 있습니다

 

이 사람 알렉스 카프는 스탠퍼드 대학교에서 로스쿨에 다녔었는데 그때 피터틸과 클래스 메이트 였습니다

 

그래서 이때 창업의 같이 참여 한게 바로 알렉스 카프 이고 지금까지도 ceo를 하고 있는 대표적인 이유가 되겠습니다

 

이 회사 팔란티어는 2003 년에 설립했는데요

 

 

3. 팔란티어의 최대 리스크 

 

반지의 제왕 에는 팔란티르 라고 하는 세상의 먼 곳을 볼 수 있다는 마법의 보석에서 이름을 따왔습니다

 

데이터 분석 통해서 전 세계 모든 것을 그냥 그냥 유리알 같이 볼 수 있다 그런 모티브를 갖고 만든 팔란티어가 되겠습니다

 

이 회사가 비밀스러운 기업이기 때문에 우리가 뭐 긍정적으로 평가를 해볼 수도 있겠지만 거기에 따른 리스크도 굉장히 큽니다

 

최대 리스크는 몇 개 꼽을 수가 있는데요

 

일단 가장 큰 리스크는 TOP3 위에 있는 주요 고객들이 너무 매출의 비중이 큰 것 입니다

 

그리고 핵심적인 사업들을 정부기관에서 주로 하고 있기 때문에 그쪽에서 손을 띄는 순간 무너질 수 있다는 그런 위험성이 있는 건데요

 

그렇게 생각할 수밖에 없는 요인들이 있습니다

 

처음 시작할 때부터 CIA가 유일한 투자자 이자 고객이 었다고 합니다

 

투자할 때부터 돈을 댄 것도 확실하게 했고 당연히 고객도 확실 했습니다

 

그런데 그다음에 FBI , NSA 같은 정부 기관들이 주요 고객이 되었습니다

 

다만 최근에는 에어버스 라든가 클라이슬러 그리고 BP 등 민간기업 에서도 사업을 적극적으로 하고 있는데요

 

그러나 올해도 상반기에도 정부 관련 매출이 오히려 더 크게 돌아왔습니다

 

올해 같은 경우에도 정부랑 유관단체 CIA 같은 기관의 매출액 비중이 큽니다

 

정부 관련 매출이 56% 민간 비중 41% 였습니다

 

또 하나 큰 리스크는 바로 실적입니다

 

아직까지 단 한 번도 올해까지도 이익이 난적은 아직은 없습니다

 

사실 이익이 없으면 투자자들이 기업을 보고 투자를 선택하기가 좀 두려운 점도 있거든요

 

2편에서 팔란티어에 대한 소식을 더 자세히 알려드리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