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이넥스 주가 어두운 그림자 ?!?! [ 바이넥스 용량 조작 의혹? ]

!!!바이넥스 회사소개

 

바이넥스는 1985년 3월 20일에 설립했으며, 2001년 8월 7일 유가증권 시장인 코스닥에 상장했습니다.

 

바이넥스의 사업 영역은 케미컬의약품 제조 및 판매 사업부문과 바이오의약품의 위탁 생산 및 개발 사업부문(CDMO)으로 구분됩니다. 바이넥스의 시가총액은 1조 446억 원이며, 총 상장주식수는 31,751,048주입니다.

 

바이넥스는 국내 대부분의 제약기업 및 바이오기업이 개발하고 있는 바이오의약품의 개발 및 생산을 수행하고 있습니다.

 

송도에 7,000L, 오송공장에 5,000L 규모의 CMO공장을 운영하고 있으며 1월 말 기준 시가총액 8,300억, 연간 매출액 1,350억, 영업이익 150억원 정도의 중소형 CMO업체 입니다.

 

2019년 기준 바이오의약품 중 백신 분야의 비중은 13% 수준이었지만, 지난 11월경 세계최초 화이자, 모더나의 mRNA백신 긴급승인으로 인해 앞으로 전세계 백신 시장에서 바이오의약품 비중이 연간 10%이상의 성장률을 보일 것으로 전망합니다.

 

 

아이큐어 주가 폭락 , [ 최근 주가 떨어진 이유 총정리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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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이넥스 최근이슈

 

2020년 5월 18일, 바이넥스가 코로나 DNA 백신 GX-19의 임상을 위한 완제의약품 생산을 완료했다고 발표했습니다.

 

여기서 GX-19는 제넥신의 플랫폼을 기반으로 하는 코로나 DNA 백신 후보물질인데요.

 

바이넥스, 제넥신, 국제백신연구소 및 카이스트 등으로 구성된 컨소시엄이 공동 개발 중입니다.

 

바이넥스는 최종 선정된 GX-19 후보 물질의 대량 생산을 성공적으로 해냈으며, 향후 상업용 대량생산도 가능한 상태라고 합니다.

 

준비가 철저하게 되어있는 모습이네요. 이 내용은 그냥 참고만 해두시면 될 것 같습니다.

 

2020년 9월 바이넥스가 제넥신, 에이비엘바이오, 키움 등에 전환사채와 교환사채를 발행하여 총 500억원 규모의 자금으르 조달한다는 내용인데요.

 

바이오의약품 및 코로나 백신, 치료제 관련 생산 수요에 대비하기 위함이라고 하네요. 자금 조달의 핵심적인 이유는, 꾸준히 증가하고 있는 바이오의약품 CMO 수요를 대비하기 위한 준비라고 생각하시면 될 것 같습니다.

 

 

!!바이넥스 원료 조작????

 

한 방송사에서 국내 유명 제약회사가 해열제와 우울증, 당뇨 치료제의 원료 용량을 조작해 판매하였다는 보도가 나왔죠.

 

보도 내용을 살펴보면 이 제약회사는 인천 송도에 생산시설이 있으며 연 매출 1000억원 규모에 위탁생산을 포함 의약품 70여 종류를 만들어 팔며 최근 코로나 19 백신 치료제 위탁 생산기업으로 선정되었는데요

 

주력 품목인 해열제와 우울증, 당뇨 치료제 등 상당수가 불법 제조되었다는 것입니다.

 

해당 제약회사 출신 관계자에 따르면 생산량의 30% 이상이 불법 제조라는 것인데요.

 

취재 결과에 따르면 입수한 공장 직원 배포용 당뇨 치료제 제조방법을 보면 식약처에서 허가받은 정상 제조방법 옆에 별지 제조방법이 따로 있었다고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