옵저버 코인 상장폐지?? [ 자진 퇴출코인 옵저버 코인 ]

옵저버 코인 자진 퇴출 ??

국내 한 암호화폐 재단이 거래소에 스스로 '거래지원 종료'를 요청하는 보기 드문 일이 벌어졌다. 암호화폐 프로젝트 간 거래소 상장 경쟁이 치열한 상황에서 보란 듯 '셀프 퇴출'을 선언한 것이다.

 

언뜻 이해하기 어렵지만 내막을 들여다보면 치열한 고민과 생존전략이 묻어난다. 대범한 '거래소 탈출'을 감행한 배경에 관심이 쏠린다.

 

20일 업계에 따르면 옵저버코인(OBSR)은 전날 코인원에 거래지원 종료를 요청했다. 지난해 3월 코인원에 상장한 지 1년 6개월 만이다.

 

옵저버는 전날 자체 홈페이지를 통해 "지난 6월 코인원 거래소 내 OBSR 거래 종료를 자체적으로 결정했고, 7월 코인원에 의사를 전달했다"고 밝혔다.

 

이어 "이번 코인원의 OBSR 유의 종목 지정은 코인원의 평가에 의한 것이 아니며 옵저버의 자발적인 결정에 의한 것"이라고 강조했다.

 

거래지원 종료 결정 이유로 △ 코인원 거래소 내 OBSR 거래량 미미 △ 코인원 거래소 내 OBSR 유동성 부족 △선택과 집중 필요 등을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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옵저버 코인 특징

 

날씨를 채굴 하고 보상을 받는다.

 

비슷한 코인이 웨더블록 이라는 코인이 있었습니다.. 하지만 개인이 손 쉽게 날씨를 채굴하는 방법이 아니었죠.블룸스카이라는 장비를 통해서만 날씨정보를 전송하고 보상을 받습니다. 하지만 옵저버는 스마트폰 , 자동차 , 미니웨더스테이션 등 다양한 방법으로 손쉽게 날씨 정보를 채굴하고 보상을 받을수 있습니다.

 

 

또한 웨더블럭은 개인이 장비를 설치하여 기상정보를 네트워크에 저장하는 방식이고 , 이 측정된 기상정보에 대해 P2P 방식으로 거래하는 방식인데 , 실제 기상장비는 오류가 발생할수 있고 잘못된 기상정보를 저장함으로써 기상정보의 질을 현저히 떨어트릴수 있으나 , 옵저버는 전송된 기상정보를 유효한지 유효하지 않은지에 대해 분별할수 있는 솔루션을 가지고 있으며 , 이를 유효한 측정값에 대해 분석하는 솔루션에 대해 특허를 출원하고 있습니다.

 

즉 단적으로 표현하면 웨더블럭은 단순한 장비회사로 판단하면 되고 , 옵저버는 기상솔루션 및 장비 ,IT 등 기상관련 종합 회사로 판단 하면 될거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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