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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스코 주가 전망 , 예전의 영광을 !!!! [ POSCO 주가 전망 ]카테고리 없음 2021. 3. 17. 05:44
포스코 대형주의 특징
보통 포스코, 현대자동차, KT&G 같은 대형주 및 가치주들은 2010년대 중반에 한번 고점을 찍은 후 아직까지 회복을 못하고 있습니다.
물론 코스피가 박스피가 되어서 오를만하면 내리고, 오를만하면 찍어내리는 경우가 많았습니다
그래도 다른 기술주 및 바이오에 비하면 상승은 커녕 주가 유지만 하면 다행인 수준이었습니다.
하지만 이제 주식시장에 돈이 몰리기 시작하고, 기술주 및 바이오주의 상승 피로감 및 여력이 없어지자 이제 슬슬 대형주, 가치주로 수급이 퍼지는 모습입니다.
하지만 주가는 실적이 바탕이 되어야 하겠죠?
포스코 투자 포인트
1) 국내외 철강 수요 회복에 따른 판매량 증가의 영향으로 지난해 4분기 영업은 시장의 기대치에 부합하거나 그 이상을 달성할 수 있을 것으로 예상됩니다.
2) 지난해 4월을 저점으로 반등에 성공했던 중국 철강 유통가격이 4분기에는 급등세로 전환했고 12월 말에는 지난 10년래 최고치에 근접한 수준을 기록하였습니다.
중국 철강 내수가격은 재차 상승세로 전환될 것으로 예상했으며, 포스코 또한 1월에도 열연, 비조선용 후판 및 일반 냉연 중심으로 큰 폭의 가격 인상을 발표한 상황으로 수익성 개선이 가능할 것으로 예상됩니다.
포스코 산업 특징
5개년 실적을 보시면 매출은 정체중이며, 영업이익도 악화되고 있음을 알수있습니다.
이유는 폭발적으로 증가하던 철강의 수요가 포화에 이른 것일수도 있고, 경쟁사들이 생겨난 것일수도 있는데 둘다 해당한다고 볼수 있습니다.
철강산업은 자본집약적 산업입니다.
룩셈부르크의 아르셀로미탈이 14년째 1위를 하고 있는것도 그 이유입니다.
대규모 자본을 투입하고, 지속적으로 설비투자를 진행해야만 경쟁력을 갖출수 있는 분야입니다.
문제는 한국이 포스코를 키워낸것처럼 2010년 이후 중국도 각종 산업을 엄청나게 육성하고 있다는 것이죠. 중국의 넘쳐나는 자본과 노동력을 활용해 제철소도 우후죽순으로 생겨나게 됩니다.
중국의 철강굴기로 인해 중국산 철강 저가 공세가 이어지고, 포스코 역시 중국산 철강가격에 그대로 연동되는 경향을 보입니다.
포스코 증권가 국내 증권가, 대부분 매수 의견
국내 증권가에서는 포스코의 주가가 추가 상승 가능할 것으로 예상하고 있습니다.
최근 관련 보고서를 발표한 증권사들의 목표주가는 대략적으로 31만~34만원 수준으로 12월 8일 종가 26만5500원에 비해 약 17~28% 정도 높습니다.
특히 최근 들어 목표주가는 상향 조정되고 있습니다.
우선 NH투자증권은 포스코에 대한 투자의견 매수를 유지했고, 목표주가를 28만원에서 32.5만원으로 상향 조정했습니다.
경기 회복 기대감이 포스코의 주가 상승으로 연결될 것으로 예상했습니다.
2021년에는 코로나 피해에서 벗어나 경기 회복이 나타날 것으로 보이는데, 포스코는 산업 수요 변화에 대응 중이라고 설명했습니다.
메리츠증권도 포스코에 대한 매수 의견을 유지했고, 목표주가를 29만원에서 32만원으로 높였습니다.
2021년 업황은 포스코에 특히 유리할 것으로 분석했는데, 판재류 수요 증가, 철광석 가격 안정화로 3년 만에 탄소강 스프레드가 반등할 것으로 기대했습니다.
포스코 회사 소개
포스코는 '더불어 함께 발전하는 기업시민'을 추구합니다.
포스코 스스로가 사회 구성원의 일원이 되어 임직원, 주주, 고객, 공급사, 협력사, 지역사회 등 여러 이해관계자와 더불어 함께 발전하고, 배려와 공존, 공생의 가치를 함께 추구해 나가고자 합니다.
따뜻한 오렌지색은 함께 발전하는 긍정 에너지를 담았습니다.
포스코는 열연, 냉연, 스테인리스 등 철강재를 단일 사업장 규모로 세계 최대 규모인 포항제철소와 광양제철소에서 생산하고 있음.
공정거래법상 포스코 기업집단에 속해 있으며 현재 기업집단에 소속된 회사는 39개로, 포스코, 포스코강판, 포스코대우, 포스코아이씨티, 포스코켐텍, 포스코엠텍 등이 있음. 매출은 철강부문 47.69%, 무역부문 35.44%, E&C부문 12.01%, 기타부문 4.87% 등으로 이루어져 있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