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리츠증권 주가 더 상승할 가능성을 살펴봅시다 [ 메리츠증권 배당금 ]

메리츠증권 간단한 회사 소개

메리츠증권이 종합금융투자회사가 아니라는 소식에 문제가 있는건가 하고 생각하시고 계시는 분들이 계셔서 이게 중요한 이슈인지 공유드리겠습니다..

 

종합금융투자회사는 기존에 IPO, 재무적 투자자 알선, M&A 자문 등 IB업무 뿐만 아니라, 어음 및 채무증서 발행/할인/매매/중개, 그리고 설비나 운전자금의 투자 및 융자, 지급보증 및 어음관리계좌업무까지도 할 수 있는 자격이 주어진 회사를 말합니다.

 

여기서 현재와 차이는 수신업무를 부여받은 회사였다는 점입니다.

 

현재는 우리종합금융투자회사만이 유일한 종금사이지만, 증권사에게 종금사라는 타이틀이 사라지는 게 큰 이슈는 아닙니다. 말그대로 수신업무가 사라진거니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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메리츠증권 배당금

 

메리츠증권은 배당주에 큰 강점을 가지고 있습니다.

 

지난해에는 5%에 달하는 배당을 했습니다.

 

이번에도 5~6%에 달하는 배당금이 기대가 됩니다. 메리츠증권은 올해 리테일, 트레이딩 실적 악화로 수익성과 재무 건전성을 동시에 잡았습니다.

 

하지만 매출에서 큰 비중을 차지하는 부동산 PF(프로젝트 파이낸싱) 관련 성장 둔화 우려가 나오면서 증권업종 평균 반등 폭에는 미치지 못했습니다.

 

메리츠증권 주가 흐름에는 정부가 추진하는 뉴딜 관련 인프라펀드 및 리츠 활성화 등 계획이 긍정적인 영향을 줄 것이라는 전망이 나옵니다.

 

 

 

메리츠증권 최근 이슈

 

1. 경제 불황에도 불구하고 준수한 실적을 거둔 메리츠 증권은, 코로나19로 직격탄을 맞았던 트레이딩 부문이 점차 개선될 것으로 보인다.

 

더불어 상장한 제이알글로벌리츠는 메리츠증권이 약 7800억 원 규모의 벨기에 파이낸스타워 딜을 주선하면서, 해외 부동산을 기초자산으로 상장하는 국내 첫 사례다.

 

파이낸스타워딜은 벨기에 정부가 15년 장기임차 계약을 맺어 수익성이 확실한 사업으로 기대를 모으고 있다.

 

 

 

2. 메리츠증권은 국내 및 해외펀드에 분산 투자하는 메리츠펀드마스터랩을 출시했다.

 

메리츠펀드마스터랩은 투자에 관심이 있지만, 어떤 펀드를 사야 할지 고민하는 고객들을 위해 전문가들이 직접 펀드를 고르고 운용하는 랩어카운트다.

 

 

 

3. 메리츠증권은 대구광역시 내당동 주상복함 개발사업의 프로적트파이낸싱(PF) 투자를 추진한다.

 

이 개발사업의 주상복합 건문은 지하 4층부터 지상 44층까지 아파트와 오피스텔, 근린생활시설 등으로 구성되어 있다. 분양 예정금액은 1221억 원 수준으로 알려져 있고, 총투자비는 1093억 원이다.